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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옛 탄광지역 일상 자료전.. 삼척.태백 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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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도내 탄광지역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8일까지 삼척시 도계역과 태백시 노인회관에서 각각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와 한국여성수련원이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폐광지역 주민 40여명의 개인사를 기록한 책 '광산에 핀 꽃'을 출간하기 위해 수집한 자료들이 전시됐습니다.

집에서 만든 연탄을 때던 골뱅이 보일러 등 한국 근현대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탄광지역의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종률 기자 jrje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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