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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특수학교 교사 징역 25년 구형
2018-11-29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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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여학생 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태백 특수학교 교사 44살 박모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25년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자신의 성적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제자에게 못된 짓을 했다"며 박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박씨는 2014년부터 지난 7월까지 자신이 재직하고 있는 특수학교의 지적 장애 여학생 3명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박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달 20일에 열립니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자신의 성적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제자에게 못된 짓을 했다"며 박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박씨는 2014년부터 지난 7월까지 자신이 재직하고 있는 특수학교의 지적 장애 여학생 3명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박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달 20일에 열립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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