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남대천 도리석개보와 후천 공수전보 어도 개보수 사업이 이달 말 완료됩니다.

양양군은 2억5천만원을 들여 시설이 노후화되고 토사와 유목이 쌓여 제 기능을 하지 못했던 도리석개보와 공수전보 등 어도 2곳에 대해 정비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양양군은 수산생물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위해 지난 3년간 9억2천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도 8곳을 정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