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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년 예산 1조2,557억원 편성..11.3% 증가
2018-11-20
이이표 기자[ yp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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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내년도 본예산을 올해보다 1,275억원이 늘어난 1조2천557억원으로 편성해 원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보다 11.3% 늘어난 가운데, 사회복지 분야가 3천915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전체 일반회계 예산의 40%를 넘어섰고, 문화관광과 교육분야에 799억원, 국토와 지역개발분야에 747억원이 각각 편성됐습니다.
특히 간현관광지 종합관광개발사업에 85억원이 반영됐으며, 귀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221억원, 원주천 홍수조절용 댐 건설에 111억원이 각각 투입됩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다음달 21일 확정됩니다.
올해보다 11.3% 늘어난 가운데, 사회복지 분야가 3천915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전체 일반회계 예산의 40%를 넘어섰고, 문화관광과 교육분야에 799억원, 국토와 지역개발분야에 747억원이 각각 편성됐습니다.
특히 간현관광지 종합관광개발사업에 85억원이 반영됐으며, 귀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221억원, 원주천 홍수조절용 댐 건설에 111억원이 각각 투입됩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다음달 21일 확정됩니다.
이이표 기자 yp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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