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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청, 안전관리 소홀 등 7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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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달 도내 101개 건설현장의 시공실태를 점검한 결과, 72건의 법령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관리 소홀로 주변 시설물에 피해를 입힌 시공사를 형사고발하고, 공사 감독자 검토·확인 없이 무단 시공한 사례 2건에 대해선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품질이나 안전관리비를 계상하지 않은 발주자 6곳에는 과태료 천250만원을 부과하고, 안전관리 미흡과 시공 부적정 등 16건에 대해선 벌점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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