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 5일장 박람회'가 대한민국 대표 5일장인 정선아리랑시장이 열리는 정선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60개 전통시장이 참여하고,

32개 청년 상인 판매존과 푸드 트럭 등 107개 시장이 열립니다.

박람회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특산품과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각 지역 전통시장 담당 공무원과 상인이 참여해 전통 시장 활성화 대책도 함께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