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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팀추월 논란', "고의성 없었다" 결론
2018-05-23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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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9일,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팀워크' 부재와 '왕따' 논란에 휩싸였던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감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제2차관은 "감사 결과 특정 선수가 고의로 마지막 바퀴에서 속도를 높이거나 늦게 주행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결론을 밝혔습니다.
지난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준준결승전에 나선 강원도청 소속 김보름과 박지우, 노선영은 경기 후반 선수간 거리가 벌어지며 아쉬운 기록으로 탈락해 여론의 질타를 받아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제2차관은 "감사 결과 특정 선수가 고의로 마지막 바퀴에서 속도를 높이거나 늦게 주행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결론을 밝혔습니다.
지난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준준결승전에 나선 강원도청 소속 김보름과 박지우, 노선영은 경기 후반 선수간 거리가 벌어지며 아쉬운 기록으로 탈락해 여론의 질타를 받아왔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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