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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이후 금강산전망대 방문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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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이후 고성 금강산전망대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정상회담 이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동해안 최북단 관측소인 금강산전망대를 찾은 방문객은 모두 천863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월9일부터 25일까지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881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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