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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주인 상대로 강도 행각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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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는 지난 26일 낮 12시30분쯤 강릉의 한 여관에서 61살 주인 A씨를 흉기로 위협해 상해를 입힌 뒤, 23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9살 최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일용직 노동자인 최씨는 최근 생활고에 시달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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