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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신청사 주차 공간 600면 대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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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춘천시 신청사의 주차 공간을 대폭 확충합니다.

춘천시는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는 신청사에 지하 492면, 지상 108면 등 모두 60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구 청사 주차 공간보다 2배 정도 많은 규모입니다.

춘천시는 신청사 준공 이후, 무료 운영 기간을 거쳐 6월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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