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춘천에서 발생한 주택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등 도내 곳곳에서 건조기 산불 발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임야 화재는 3월에 24.7%가 발생했고, 산림과 인접한 주택에서 난 불이 바람에 날려 산불로 번지는 경우도 5건이 있었다며,

산림과 인접한 민가에서는 불씨를 더욱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