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에서 수년째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문막 SRF 열병합발전소 사업에 대한 찬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어제 G1강원민방 본사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사업을 추진해 온 원창묵 원주시장과 환경문제와 경제성 등을 이유로 반대해 온 김기선 국회의원이 쟁점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특집토론 '원주 SRF 열병합발전소 무엇이 문제인가'는 오늘 오후 8시 55분부터 60분간 G1 강원민방을 통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