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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단체장 출마 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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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석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단체장 입지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중기 더불어민주당 전 안보특보는 오늘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캠프페이지에 '세계전통 문화예술 체험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며 춘천시장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세훈 전 강원도 테크노파크 정책협력관도 화천농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풍부한 공직 경험으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화천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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