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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통발 부표 무더기 잘려나가.. 경찰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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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 통발 어민들이 설치한 부표가 대부분 잘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릉시 연안 통발협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주문진과 안목 앞바다에 설치했던 통발의 부표 대부분이 잘려나가 400여 개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통발 어민들은 최근 문어 금어기 시행을 놓고 어업 세력 간 갈등이 있었던데다, 부표가 고의로 잘려나간 정황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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