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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오지마을 희망택시 사업 확대 운영
2018-02-09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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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춘천지역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희망택시' 사업이 확대됩니다.
춘천시는 지난 2014년부터 시행중인 희망택시에 대한 주민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현재 13개 마을에서 14개 마을로 운행지역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춘천 희망택시는 승객이 천원만 부담하면 이용이 가능하고, 지난해 5천 5백명의 주민이 이용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 2014년부터 시행중인 희망택시에 대한 주민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현재 13개 마을에서 14개 마을로 운행지역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춘천 희망택시는 승객이 천원만 부담하면 이용이 가능하고, 지난해 5천 5백명의 주민이 이용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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