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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양양군 산불 방지 비상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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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면서 양양군이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지역 내 산림 5천766㏊를 입산통제 구역으로 지정하고, 4개조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24시간 교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4월부터 야간 감시인력도 86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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