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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예술단 2월 8일 강릉 공연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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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막 하루 전 전야제 형식의 북측 예술단 공연이 강릉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북측은 다음 달 8일 강릉 아트센터, 11일엔 서울 국립극장에서 각각 예술단 공연을 하겠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아트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고 공연장 일정 조정을 비롯해 북측 예술단 공연 준비를 위한 협의를 시작합니다.

앞서 현송월 단장 등 북측 예술단 점검단은 지난 일요일 강릉 아트센터를 찾아 무대와 음향 시설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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