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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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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축사를 적법화하기 위한 양성화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무허가 축사 양성화 유예기간이 끝나는 오는 3월까지 도내 9천300여 축산농가 중 합법화가 필요한 3천3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적법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무허가 축사의 70%가 홍천과 횡성, 철원 등 특정 지역에 밀집해 있는 데다, 유형별로 적용 법률이 다양해 사업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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