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붉은대게 속초' 축제가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동안 청호동 수협 부두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붉은대게관과 체험관, 찜판매관 등 대형부스를 지난해보다 30% 가량 확장하고, 호응이 좋았던 체험형 프로그램의 종류와 횟수를 대폭 늘렸습니다.

또, 강원 통발선주협회의 지원을 받아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직매장 수준으로 저렴하게 판매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