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올해 어르신 일자리 2천 8백여 개를 제공합니다.

춘천시는 사업비 89억원을 들여 공익활동 사업과 시장형 사업 등 모두 56개 사업에 지역 내 어르신 2천 8백4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공익활동사업은 활동비 명목으로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이 지급되며, 시장형 사업은 연 210만원 정도의 지원금을 포함한 급여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