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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손양면 급수취약지역 생활용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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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올해부터 급수 취약지역인 손양면 지구에 대한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손양면 학포리와 와리, 우암리 등 6개 마을로, 내년까지 26억원을 들여 10.7㎞의 배수·급수 관로와 가압장 3곳을 설치합니다.

이 마을 133세대 374명의 주민들은 소규모 급수시설을 이용해 물을 사용하고 있지만 수원이 마르고 수질도 점점 떨어져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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