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효석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우수축제 평가에서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소설 '메밀꽃 필무렵'의 작가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효석문화제는 주민 참여와 지역 홍보 효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평창송어축제도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새롭게 신설한 전국 육성 축제 40선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