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2017/2018 청소년 행위 중독 예방·치유 캠프'가 시작됐습니다.

'나는야 철학하는 삶의 예술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1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캠프가 진행되는 2박 3일동안 스마트폰과 인터넷, 게임 등과 떨어져 교육과 문화, 예술 분야의 강연과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