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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싱가폴계 기업, 원주 문막 외투지역 이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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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원주시는 오늘, 원주시청에서 싱가폴계 기업인 GTI솔루션코리아와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 공장 이전과 행정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TI솔루션코리아는 원주 문막 외투지역에 500만불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에 연면적 3천 660㎡ 규모의 공장을 짓고, 30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GTI솔루션코리아의 이전으로 문막 외투지역의 50% 면적에 기업 입주가 완료되고, 현재도 2~3개 외투기업과 투자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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