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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남원주IC 인근 도로 개설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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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IC 인근 도로 개설과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G1뉴스 보도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원주 무실동 도시계획도로살리기 대책위원회는 오늘 원주시청에서 집회를 열고, 주민 의사와 교통 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원주시가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4차선 도로 개설 사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해당 도로 대신, 지난 2000년 도시계획도로로 지정된 송삼마을 입구 무실교부터 함포원교까지 구간을 조속히 개설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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