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레포츠와 산림휴양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산림복지시설인 국립 춘천 숲체원 조성사업이 내년 봄 착공될 전망입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국비 200억원을 들여 오는 2020년까지 신북읍 발산리 삼한골 일대 335ha에 조성하는 숲체원 사업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숲체원에는 산림휴양관과 방문자센터, 야영장, 치유원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