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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기관.단체, '플라이양양' 면허발급 촉구
2017-11-27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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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기관과 사회단체가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저가항공사인 플라이양양의 항공운송사업 면허 발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양양군의회와 번영회 등 8개 기관.사회단체장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플라이양양 면허발급의 정당성 등을 알리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올림픽 공항으로 지정된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양양에 대한 항공운송사업 면허 지정이 5개월 넘게 지연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플라이양양 면허 신청이 반드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양군의회와 번영회 등 8개 기관.사회단체장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플라이양양 면허발급의 정당성 등을 알리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올림픽 공항으로 지정된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양양에 대한 항공운송사업 면허 지정이 5개월 넘게 지연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플라이양양 면허 신청이 반드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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