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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고, 부사관 학과 신설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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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업고등학교에 도내 최초로 부사관 학과가 신설됩니다.

동해상업고등학교는 2018학년도부터 부사관 경영과를 새로 만들기로 하고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모집은 전국을 대상으로 48명을 선발하며, 특별 전형은 다음 달 1일까지, 일반 전형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접수합니다.

동해상고는 학과 개설에 앞서 해군 1함대 사령부, 육군 23사단 등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부사관 경영과 학생은 다양한 실무 교육을 받고 부사관 선발 시험에 응시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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