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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켈레톤 선수 4명 도핑 징계‥평창행 안갯속
2017-11-23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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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가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러시아 스켈레톤 선수 4명에 대해 금지 약물 복용 혐의로 징계를 내렸습니다.
IOC는 소치 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알렉산드르 트레티야코프와 동메달 니키티나등 4명의 메달을 박탈하고, 향후 올림픽 출전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징계는 IOC가 다음달 5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집행이사회에서 러시아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허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나와 파장이 예상됩니다.
해외 언론들은 IOC가 러시아 선수단 전체의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OC는 소치 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알렉산드르 트레티야코프와 동메달 니키티나등 4명의 메달을 박탈하고, 향후 올림픽 출전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징계는 IOC가 다음달 5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집행이사회에서 러시아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허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나와 파장이 예상됩니다.
해외 언론들은 IOC가 러시아 선수단 전체의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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