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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각국 NOC에 "평창은 평화·안전 올림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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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 위기 상황과 관련해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각국 올림픽위원회 관계자들에게 평화·안전 올림픽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 위원장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제22차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 총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은 가장 안전한 대회로 치러질 것"이라며 '평화·안전 올림픽'을 강조했습니다.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 총회는 각국 올림픽위원회의 연합기구로 북한을 포함한 세계 206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습니다.

한편, 평창 동계 조직위에 따르면 현재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예비 참가 등록을 마친 국가는 모두 92개 나라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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