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쓰이는 봄내장학재단에 민간 장학금 기탁이 늘고 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봄내장학재단 민간 기탁액이 지난해 2억8천만원에서 올해 4억3천만원으로 늘었습니다.

2015년 설립된 봄내장학재단에는 현재까지 시 출연금과 소상공인, 개인 등이 기부한 금액을 합해 88억원이 적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