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과 한림대학교가 노인들의 정신건강 개선과 자살예방을 위해, 건강돌봄 융복합사업을 추진합니다.

양측은 내일(2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만 65세 이상 우울감 척도가 높은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건강 돌봄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에는 각 읍·면 희망이웃 협의체위원 10명이 참여하며, 다양한 인문·예술 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