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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변 정비사업, 블록 제작장 주민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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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변 연안 정비공사가 블록 제작장을 확보하지 못해 파행을 겪고 있다는 G1뉴스 보도와 관련해, 주민들이 최종적으로 블록 제작장 설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제안한 블록 제작장과 적출장 사용에 대해, "개당 100톤이 넘는 블록 수백개를 제작하면 진동과 소음 등 주민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불가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이에따라, 청호동 주민들을 설득하는 한편, 대포동과 외옹치 등 다른 부지도 물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올해 100톤 블록 146개를 제작하지 못할 경우, 공기 연장으로 손실이 늘어나는 만큼, TTP로 설계를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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