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지역공예 문화상품 공모전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정부로부터 사업비 7천만원을 지원받아 공예대전 시상금을 확대해 실력있는 작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대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원주시 옻칠공예대전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공모 작품을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