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소외계층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재방문 조사를 벌입니다.

화천군은 다음달 29일까지 통합사례관리사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으로 구성된 조사팀을 구성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592가구를 모두 재방문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조사팀은 난방비 부족 여부와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 도시락 수요 조사 등을 진행해, 복지 서비스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