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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항공 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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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하반기 항공 예찰을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9월 21일까지 자치단체별로 시행되는 이번 항공 예찰에는 산림청 헬기 15대와 조사 인원 70명이 투입돼 국유림 98만2천 ha를 조사합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춘천과 원주, 홍천, 강릉 등 6개 시군에서 84그루가 감염됐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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