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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축제, 올해 42만명 찾아 대표축제 평가
강릉커피축제가 해마다 관광객이 늘면서, 강릉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강원발전연구원에 의뢰한 제7회 강릉커피축제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 42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전년에 비해 15만 5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는 케냐, 이탈리아, 태국 등 국제적 차원의 참여를 비롯해, 지역의 커피명인과 연관된 프로그램으로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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