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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양호 삼척시장 직권남용 혐의 조사
김양호 삼척시장이 지난해 실시된 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와 관련해,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오늘 김 시장을 소환해, 주민투표 당시 선거인 명부 작성 등의 과정에서 공무원을 동원한 것이 직권남용에 해당하는 지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에 이어, 김 시장까지 소환하면서 수사가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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