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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의료원, 공공의료 기능 상실.. 개혁 절실
2015-11-18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도내 5개 의료원이 공공의료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어제 도의회에서 열린 도내 5개 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곽영승 도의원은 "빈곤층과 차상위계층, 서민들의 의료원 이용 비율이 20%도 되지 않는다"며, "매년 400억원의 세금이 투입되고 있는데, 그만큼 공적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800억원의 부채는 고스란히 강원도의 재정 부담이 되고 있다"며, "의료원의 민영화와 시설 재배치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도의회에서 열린 도내 5개 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곽영승 도의원은 "빈곤층과 차상위계층, 서민들의 의료원 이용 비율이 20%도 되지 않는다"며, "매년 400억원의 세금이 투입되고 있는데, 그만큼 공적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800억원의 부채는 고스란히 강원도의 재정 부담이 되고 있다"며, "의료원의 민영화와 시설 재배치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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