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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신북읍 '강원도 농업중심지' 변모
2015-11-02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춘천시 외곽지역인 신북읍이 강원 농업의 중심지로 변모합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춘천시농업기술센터가 이전을 확정함에 따라, 신북읍 일대가 미래농업교육원과 농식품연구소, 가축위생사업소가 모여 있는 농업지원단지로 조성됩니다.
또, 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에 대비해, 신북에서 용산리간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개통한데 이어, 신북읍 지내리에서 사북면 고성리 간 403호선 직선화 공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춘천시농업기술센터가 이전을 확정함에 따라, 신북읍 일대가 미래농업교육원과 농식품연구소, 가축위생사업소가 모여 있는 농업지원단지로 조성됩니다.
또, 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에 대비해, 신북에서 용산리간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개통한데 이어, 신북읍 지내리에서 사북면 고성리 간 403호선 직선화 공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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