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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번영회 "관동대 양양캠퍼스 활용방안 마련하라"
2015-10-05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지난 2008년 폐쇄된 가톨릭관동대 양양캠퍼스의 조속한 기능 전환과 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지역의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양양군번영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가톨릭관동대 양양캠퍼스 기능 전환과 활용을 위한 지역 협의회가 이렇다 할 방안을 내놓지 못하면서, 지역의 직.간접적 피해는 물론, 부동산 투기 의혹마저 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톨릭관동대 측은 "법인 차원에서 관광휴양형 용지 등 활용 방안을 찾고 있다"며, 교육용 재산인 만큼, 부동산 투기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번영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가톨릭관동대 양양캠퍼스 기능 전환과 활용을 위한 지역 협의회가 이렇다 할 방안을 내놓지 못하면서, 지역의 직.간접적 피해는 물론, 부동산 투기 의혹마저 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톨릭관동대 측은 "법인 차원에서 관광휴양형 용지 등 활용 방안을 찾고 있다"며, 교육용 재산인 만큼, 부동산 투기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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