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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현대화 사업.. 상인간 갈등
2015-09-24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강릉시가 주문진 집단상가와 좌판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사업 방식을 두고 상인들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주문진 좌판상인회는 강릉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좌판을 배제하고 집단 상가만을 위한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강릉시의 행정이 잘못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집단상가 상인들도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열고, "주문진 발전을 위해서는 현대화 사업이 시급하다"며, 강릉시의 신속한 행정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주문진 좌판상인회는 강릉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좌판을 배제하고 집단 상가만을 위한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강릉시의 행정이 잘못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집단상가 상인들도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열고, "주문진 발전을 위해서는 현대화 사업이 시급하다"며, 강릉시의 신속한 행정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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