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국내 최대 퍼레이드축제 '정착'R
2015-09-21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앵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어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를 통해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국내 대표적인 춤과 거리퍼레이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올해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참여 규모는 역대 최대인 144개팀, 만 2천여명.
국내 최대 공모형 거리 퍼레이드로 국내는 물론 러시아와 필리핀 등 11개국 23개팀 천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젊은층의 축제로 인식돼 온 '카니발'을 남녀노소가 어울리는 대중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 가장 큰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참여와 축제에 대한 시민들이 자긍심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점점 커지고 있어요. 시민들도 초반에는 '쟤네들 뭐하는 거야 장사도 안되게' 약간 이런 눈빛으로 봐주셨다면 요즘에는 되게 많이 환호도 해주시고, 너무 즐거운 거에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됐던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중국과 서울 수학여행단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 5만여명이 이번 축제를 함께 즐겼습니다.
[인터뷰]
"정말 5일 동안 성황을 이루어 주신 시민들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또 더 많은 준비를 해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축제 기간 교통통제 구간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점과 행사 규모에 비해 부족했던 안전 대책은 아쉬움으로 지적됐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어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를 통해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국내 대표적인 춤과 거리퍼레이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올해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참여 규모는 역대 최대인 144개팀, 만 2천여명.
국내 최대 공모형 거리 퍼레이드로 국내는 물론 러시아와 필리핀 등 11개국 23개팀 천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젊은층의 축제로 인식돼 온 '카니발'을 남녀노소가 어울리는 대중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 가장 큰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참여와 축제에 대한 시민들이 자긍심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점점 커지고 있어요. 시민들도 초반에는 '쟤네들 뭐하는 거야 장사도 안되게' 약간 이런 눈빛으로 봐주셨다면 요즘에는 되게 많이 환호도 해주시고, 너무 즐거운 거에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됐던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중국과 서울 수학여행단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 5만여명이 이번 축제를 함께 즐겼습니다.
[인터뷰]
"정말 5일 동안 성황을 이루어 주신 시민들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또 더 많은 준비를 해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축제 기간 교통통제 구간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점과 행사 규모에 비해 부족했던 안전 대책은 아쉬움으로 지적됐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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