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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전국 무대 아파트 빈집털이 일당 검거
원주경찰서는 아파트를 돌며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이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6월 24일 오후1시쯤, 원주시 명륜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2012년 3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05차례에 걸쳐 4억 4천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장물인 줄 알면서도 이들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장물업자 45살 유모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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