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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사촌 '미유기' 국내 첫 치어 생산
2015-08-05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메기과의 물고기로, 메기 사촌으로 알려진 '미유기'의 종묘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는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하는 고유 어종인 미유기의 인공 종묘생산에 성공해, 오는 6일 홍천강 상류에 3천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유기는 1~2급수의 맑은 물에 서식해 '산메기' 또는 '깔딱메기'라고 불렸지만, 오염과 환경 변화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했습니다.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는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하는 고유 어종인 미유기의 인공 종묘생산에 성공해, 오는 6일 홍천강 상류에 3천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유기는 1~2급수의 맑은 물에 서식해 '산메기' 또는 '깔딱메기'라고 불렸지만, 오염과 환경 변화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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