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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정동진 독립영화제.. 7~9일 개최
2015-08-04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강릉 정동진 독립영화제가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정동초교에서 열립니다.
'별이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가미카제로 끌려간 주인공을 묘사한 영화 '환'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의 삶을 그린 '가불병정' 등 모두 24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됩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꽃비와 이주승이 맡았습니다.
'별이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가미카제로 끌려간 주인공을 묘사한 영화 '환'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의 삶을 그린 '가불병정' 등 모두 24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됩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꽃비와 이주승이 맡았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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