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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동해안 이틀동안 피서객 415만명 다녀가
피서가 절정을 맞으면서 지난 주말과 휴일에만 도내 동해안에 모두 4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강릉 경포해변에 이틀간 87만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속초해변 60만, 동해 망상 51만 등 도내 92개 해변에 올 여름 가장 많은 415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 동해시 감추사 앞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던 40대 남성이 숨지는 등 지난 주말과 휴일, 물놀이 사고로 모두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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