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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이틀동안 피서객 415만명 다녀가
2015-08-03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피서가 절정을 맞으면서 지난 주말과 휴일에만 도내 동해안에 모두 4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강릉 경포해변에 이틀간 87만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속초해변 60만, 동해 망상 51만 등 도내 92개 해변에 올 여름 가장 많은 415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 동해시 감추사 앞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던 40대 남성이 숨지는 등 지난 주말과 휴일, 물놀이 사고로 모두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강릉 경포해변에 이틀간 87만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속초해변 60만, 동해 망상 51만 등 도내 92개 해변에 올 여름 가장 많은 415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 동해시 감추사 앞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던 40대 남성이 숨지는 등 지난 주말과 휴일, 물놀이 사고로 모두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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