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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료원 간호사, 도내 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
도내에서 다섯번째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진정세를 보이던 메르스 사태가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2일, 강릉의료원 간호사인 54살 A씨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의료원은 국가지정 격리 병원으로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12일, 춘천 입원 환자를 서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A씨는 강릉의료원 음압 병상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강릉의료원은 오늘 오전부터 외래 진료를 폐쇄하고 A씨와 밀접 접촉한 병원 직원을 격리 조치했습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 확진 판정이 나온 환자는 모두 다섯 명으로, 이 가운데 속초지역 확진자와 원주지역 남성 확진자는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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