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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환자 밀착 접촉자 37명 '자택 격리'
어제 원주에서 메르스 확진환자 2명이 발생하면서, 이들 2명과 밀접 접촉한 가족과 의료진, 지인 등 37명이 추가로 의심환자로 등록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현재 도내 메르스 의심환자는 모두 56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는 원주 메르스 확진환자인 40대 여성과 접촉한 가족 3명과, 또 다른 확진환자인 40대 남성과 접촉한 가족과 의료진, 지인 등 34명을 자택 격리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0대 남성 확진환자와 접촉한 2명이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결과, 1차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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