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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고유림
춘천.원주 돼지농장 구제역 의심 신고
강원도는 춘천과 원주지역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구제역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 동산면 군자리 돼지농장에서는 4천 216마리 가운데 6마리의 발굽이 빠지고, 170마리는 식욕 저하 증상이 나타났으며,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농장에서는 사육돼지 7천 448마리 중 560 마리가 수포와 식욕부진 증상 등을 보였습니다.

강원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이들 농장 주변 3㎞ 이내의 돼지 농가에 대해 이동을 제한하고, 주변 도로에 통제 초소와 거점소독 장소를 추가 설치했습니다.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온 해당 영농조합법인은 횡성이 종돈장으로, 춘천과 원주, 강릉 등 4개 농장에서 총 4만 8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도내 전체 돼지 사육두수의 10.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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